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털 엔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필립 리브]]의 [[견인 도시 연대기]]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. [[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|반지의 제왕]]과 [[호빗 실사영화 시리즈|호빗]], [[킹콩(2005)|킹콩]]을 연출했던 [[피터 잭슨]] 감독이 제작을 맡고, [[웨타 디지털]]의 시각효과 감독이었던 크리스찬 리버스가 연출을 맡았다. 2018년 12월 개봉. [[제3천년기|3000년대]] 초반, 양자 무기를 사용한 [[세계 대전|세계 전쟁]]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급격한 지각 변동[* 지각이 수천 조각으로 쪼개지고 뒤틀렸다고 한다.]과 기후 변화 때문에 정착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[[스팀펑크]] 또는 [[디젤펑크]]스러운 이동 도시 [[문명]]을 이루고 살아가는 세계관이 배경으로, 이동 도시 말고도 [[비행선]]을 거대화한 듯한 [[공중도시]], 떠다니는 [[수상도시]]나 극지를 가로지르는 [[쇄빙선]] 도시, 이동 도시 문명에 반대하는 정착 문명도 있다. 정착 문명들의 경우 '''반 견인도시 연맹'''이라는 이름의 연합을 구성하고 있으며 [[아프리카]]와 [[아시아]], [[시베리아]]에 흩어져있다. 당연히 이동 도시들과 반 견인도시 연맹은 상시 적대 상태에 놓여있으며 이동 도시가 연맹의 정착지를 깔아뭉개거나 반대로 연맹의 비행선 함대가 이동 도시들을 파괴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. 원작의 설정에 따르면 [[미국]]과 [[중국]] 간의 60분간 진행된 전쟁[* 그래서 작중에선 60분 전쟁으로 불린다]으로 인해 세계가 멸망한 듯하며 이때 [[레이저포]]를 포함한 초과학적인 무기들이 핵무기들과 더불어 대량으로 사용되었다. 때문에 미국은 야만 상태의 부족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[[불모지]]로 변해 작중 시점에는 '''죽은 대륙'''이라 불리우며, 중국 또한 [[만주]]와 [[외몽골]] 지역을 제외한 곳은 사람이 살지 못 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. 그 뒤 전쟁의 생존자들이 새롭게 문명을 건설하였는데, 그 문명은 전기 기술이 크게 발달하였기에 '''[[테슬라]] 문명'''이라고 불렸다. 그러나 테슬라 문명 또한 서로 갈라져서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고[* 이때 테슬라 문명의 군대들은 죽은 시체에다가 전기 자극을 가하는 기계를 붙여서 일종의 전투 로봇으로 썼는데, 원작과 영화에서 등장하는 [[사이보그]]인 슈라이크가 바로 이 테슬라 문명의 전투 로봇인 스토커이다.] 결국 스스로 자멸하게 된 뒤 이동 도시 문명이 세워지게 된다. 즉, 작중 배경의 [[지구]]는 이미 2번의 대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[[포스트 아포칼립스]] 상태라는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